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트랜스젠더 (문단 편집) === 직업 === 일단 너무나 쉽게 생물학적 성별을 기반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대한민국에서 '[[주민등록번호]] 뒷자리와 실제 성이 다른 사람'이 [[직업]]을 갖고 삶을 영위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. [[하리수]] 이후, 2006년 대법원 호적상 성별정정 허가 결정이 난 이후에 ''''성전환자 성별정정에 관한 사무처리 지침''''이라는 대법원 예규가 제정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제약이 존재한다. [[남자중학교]], [[남자고등학교]]를 나온 [[트랜스여성]]의 경우는 자신의 과거 자체를 [[흑역사]]로 본다. 심지어 [[기숙사]]제 남학교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고, 졸업 후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경우도 상당하다. [[여자중학교]]/[[여자고등학교]]를 나온 [[트랜스남성]]의 경우 한국에서 거의 모든 여학교가 교명에 '여자'를 넣고 있어 직빵으로 이력서를 낼 때 지정성별이 드러난다. 이와 관련하여 [[이력서]]에 중고교 이름에 '여자'를 지우고 냈다가 나중에 드러나 해고된 사례가 종종 있는데, 법적으로는 트랜스젠더임이 드러나는 것을 빼면 A고를 나왔든 A[[여고]]를 나왔든 채용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해고는 무효지만 결국 복직하지 못하게 된 사례가 다수 존재한다. [[여자대학교]]를 나온 FTM의 경우에는 트랜스젠더임을 숨기면 커리어가 날아갈까 봐 할 수 없이 강제 커밍아웃을 하는 사람도 있고, '''대학을 처음부터 다시 가는''' 케이스도 존재한다. 당연하지만 트랜스여성이 [[남장]]을 하고 남성의 [[사회적 성]] 역할을 수행하면서 [[오픈리]]로 사는 것, 또는 그 반대로 트랜스남성이 여장하고 사는 것도 사회 생활에 애로가 따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